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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탁

관리자 2022.08.10 16:46 조회 수 : 23



가수 영탁이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, 팬들이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.

영탁 팬클럽 '영탁이 딱이야'는 지난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쌀 513kg을 기부했다.

팬클럽은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 'TAK SHOW'의 전국투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로,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에 맞춰 쌀 513kg을 전달했다.


앞서 지난 7월초 첫 정규 앨범 'MMM'을 발매한 영탁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만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(올림픽체조경기장)에서 첫 단독 콘서트 'TAK SHOW' 서울 공연을 진행했다.

한편, 영탁은 오는 6일~7일 인천 공연에 이어 20일~21일 대구, 9월 3일~4일 대전, 9월 24일~25일 창원, 10월 1일~2일 부산, 10월 15일~16일 전주, 10월 29일~30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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